“가게가 마을로 왔다”…영양 ‘마실장터’
지역
영양군이 마련한 ‘영양 마실장터’.식료품점이나 생활용품점이 없는 농촌마을을 직접 찾아가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판매하는 이동형 장터이다.군은 상생협력기금으로 1톤 윙바디 특장차 2대를 마련해 6개 읍·면 가운데 식품 판매점이 없는 이른바 ‘식품사막’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과 요일을 정해 순회 운행할 예정이다.마을회관 등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정기적으로 장터를 열고, 주민 수요에 따라 판매 품목과 운행 노선도 조정한다.관건은 지속적인 운행과 적정한 상품 구성이다.영양 마실장터가 농촌마을의 장보기 불편을 덜어주는 생활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상건
2026-10-08 1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