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빈집 702호 정비·활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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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발길이 끊긴 채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이다.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우려까지 있어 지역의 골칫거리로 꼽힌다.영천시는 이런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빈집정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별 빈집 현황과 향후 정비·활용 방향을 논의했다.지난 2023년 빈집 실태조사와 이후 현황을 종합한 결과, 조사 대상은 모두 940호.이 가운데 144호는 철거가 완료됐거나 현재 거주 또는 다른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비나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할 빈집은 702호에 이른다.영천시는 빈집을 단순히 철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형별 정비·활용방안을 구체화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줄여 쾌적한 주거환경과 정주 여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상건
2026-10-08 15:1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