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6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 개최

박지연 기자
등록일자 2026-10-07 15:04:38
포항시, 2026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 개최
국내외 수소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이 포항에 모여 수소산업의 미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

핀란드 국립기술연구센터와 포스텍 교수 등 국내외 수소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수소 파트너십과 연료전지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유럽과 핀란드의 수소경제 추진 전략을 비롯해 글로벌 청정수소 시장 동향, 수소 생산 및 활용 기술, 연료전지 소재 국산화 등 수소산업 전반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포항시 수소특화도시 홍보관도 마련됐다.

수소도시와 수소클러스터,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등 포항시가 추진 중인 주요 수소사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상담도 진행했다.

포항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핀란드를 비롯한 유럽과의 기술·산업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을 수소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박지연

제주도 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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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내년도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자율주행과 AI 등 미래산업을 비롯해 제주 주요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제주도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월 30일 국회에서 ‘2026년 제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제주도는 제주형 자율주행 실증도시와 디지털 전환, 자원순환 클러스터 등 10개 사업에 국비 1,974억9천만 원 반영을 요청했다.또 공공기관 제주 이전과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항공이동권 보장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도 건의했다.제주도와 민주당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실무 협의를 이어가기 위해 상시 협의채널을 운영하기로 했다.
박지연 2026-10-07 15:06:09

특화단지 광양은 선정, 여수는 탈락 '엇갈린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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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공모에서 광양은 선정된 반면 여수산단의 신산업 전환이 절실한 여수는 고배를 마셨다.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정부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광양·여수·순천을 지정했다.핵심 거점은 광양으로 오는 2036년까지 5조 3,000억 원이 넘는 민간투자가 진행된다.이차전지 기초원료 분야의 공급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포스코 중심의 탄탄한 생산기반이 정부의‘핵심광물·기초원료 공급망 강화' 기조에 맞아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여수는 상황이 다르다.석유화학산단을 이차전지 화학소재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했지만 최종 탈락했다.40여 개 기업 참여와 2조 6,000억 원의 대규모 투자계획까지 내세웠지만 정부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물론 두 사업의 목적과 평가 기준은 다르다.하지만 석유화학산업 위기 속 신산업 전환을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여수로서는 결과가 뼈아플 수밖에 없다.광양은 산업 기반의 강점을 정부의 정책 방향과 연결해 성과를 냈다.여수도 이제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정부의 수요에 맞는 산업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지연 2026-10-07 15:05:47

제주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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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창업도시 제주’ 전략 구체화에 나섰다. 창업 과정의 어려움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성장산업과 창업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제주도는 지난 9월 29일 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창업도시 제주 실현 타운홀미팅’을 열었다.참석자들은 창업지원 정보의 통합 제공과 외부 인재 유치를 위한 주거 지원, 해외시장 진출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제안했다.제주도는 창업지원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지원체계와 성장단계별 후속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반영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대응하고, 창업부터 성장과 국내외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창업생태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박지연 2026-10-07 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