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 첫 경매부터 ‘대박’…초홍 20kg 30만 원

이상건 기자
등록일자 2026-09-03 11:01:55
청송사과 첫 경매부터 ‘대박’…초홍 20kg 30만 원
청송사과 올해 첫 경매 현장입니다.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품종은 ‘초홍’. 청송군 부남면의 한 농가가 출하한 최상품 20kg 한 상자가 30만 원에 낙찰됐다.

지난해 첫 경매 최고가였던 20만1천 원보다 9만9천 원이나 올라 청송군 사과 경매 사상 최고가다.

올해 첫 경매에 나온 물량은 1천419상자. 지난해보다 880상자 줄었지만, 평균 경락가격은 오히려 올랐다.
20kg 기준으로 홍로가 25만8천 원, 골든볼 20만5천 원, 아오리 14만1천 원을 기록했다.
전체 평균 경락가격도 10만632원으로 지난해보다 7% 이상 상승했다.

특히 초홍은 홍로의 변이 신품종으로 홍로보다 열흘 이상 빠른 8월 초·중순 수확이 가능합니다. 선명한 붉은색과 아삭한 식감, 16에서 18브릭스에 이르는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올해 청송지역 사과 작황은 평년작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른 무더위와 가뭄의 영향으로 추석 선물용으로 선호되는 대과 물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부족할 가능성이 있다.

김천 부항댐, ‘머무는 관광’ 새 가능성…첫 캠프닉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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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댐 산내들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찾아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이날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부항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김천시는 앞으로 캠프닉을 계절별 관광 콘텐츠와 연계하고, 부항댐 주변의 레저·생태·먹거리·숙박시설을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묶어 체류시간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상건 2026-09-18 10:05:02

영주 단운마을, ‘행복마을 26호’ 지정…재능 나눔으로 활력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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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단운경로당에서 행복마을 지정 행사를 열고,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점심 식사 제공, 만들기 체험 등 주민 맞춤형 봉사활동이 진행됐다.이어 행복마을 현판을 제막하며 단운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찾아라! 영주 행복마을’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교류를 통해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평은2리와 두월1리를 각각 24호와 25호 행복마을로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 단운마을을 26호로 지정했으며, 앞으로도 마을별 수요에 맞춘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건 2026-09-18 10:04:23

옛 철길이 관광명소로…안동 ‘월영열차·와룡빛터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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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가람길은 임청각에서 성락하늘철교를 지나 와룡빛터널까지 이어지는 2.6킬로미터 구간으로, 전망대와 쉼터가 곳곳에 마련돼 있다.친환경 전기무궤도열차인 월영열차는 임청각에서 출발해 성락하늘철교와 와룡빛터널을 순환하며, 옛 철길을 달리면서 낙동강의 수변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560미터 길이의 옛 철도터널을 새롭게 단장한 와룡빛터널에서는 조명과 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폐철길을 걷고, 열차를 타고, 빛과 영상을 즐기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안동의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상건 2026-09-18 10: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