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말산업 경쟁력 강화…경북·7개 시군 공동협력

이상건 기자
등록일자 2026-08-13 10:20:10
영천, 말산업 경쟁력 강화…경북·7개 시군 공동협력
영천시는 금호읍 더랜드 관광호텔에서 경상북도와 경주, 안동, 구미, 상주, 의성, 군위 등 7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대경권 말산업특구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말산업 관련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경권 말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영천은 3개 고속도로와 8개 나들목이 연결된 뛰어난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15년 말산업특구 지정 이후 승마장과 조련시설, 전문인력 양성기관 등 말산업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왔다.

또 영천경마공원 2단계 부지를 활용하면 추가 부지 조성 없이 본사 건립이 가능해 입지 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대한민국 말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오는 9월 영천경마공원 개장을 앞두고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동협력이 말산업 육성과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천 부항댐, ‘머무는 관광’ 새 가능성…첫 캠프닉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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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댐 산내들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찾아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이날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부항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김천시는 앞으로 캠프닉을 계절별 관광 콘텐츠와 연계하고, 부항댐 주변의 레저·생태·먹거리·숙박시설을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묶어 체류시간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상건 2026-09-18 10:05:02

영주 단운마을, ‘행복마을 26호’ 지정…재능 나눔으로 활력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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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단운경로당에서 행복마을 지정 행사를 열고,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점심 식사 제공, 만들기 체험 등 주민 맞춤형 봉사활동이 진행됐다.이어 행복마을 현판을 제막하며 단운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찾아라! 영주 행복마을’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교류를 통해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평은2리와 두월1리를 각각 24호와 25호 행복마을로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 단운마을을 26호로 지정했으며, 앞으로도 마을별 수요에 맞춘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건 2026-09-18 10:04:23

옛 철길이 관광명소로…안동 ‘월영열차·와룡빛터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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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가람길은 임청각에서 성락하늘철교를 지나 와룡빛터널까지 이어지는 2.6킬로미터 구간으로, 전망대와 쉼터가 곳곳에 마련돼 있다.친환경 전기무궤도열차인 월영열차는 임청각에서 출발해 성락하늘철교와 와룡빛터널을 순환하며, 옛 철길을 달리면서 낙동강의 수변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560미터 길이의 옛 철도터널을 새롭게 단장한 와룡빛터널에서는 조명과 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폐철길을 걷고, 열차를 타고, 빛과 영상을 즐기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안동의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상건 2026-09-18 10: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