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 미래농업 전환…스마트 재배 본격화

이상건 기자
등록일자 2026-07-16 15:27:33
청송사과 미래농업 전환…스마트 재배 본격화
청송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구축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여 농가에 모두 70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측창과 천창을 자유롭게 여닫을 수 있는 스마트 하우스를 비롯해 에어포그 무인방제시스템과 환경제어시스템, 온풍기 등 재해 예방시설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또 기후 적응성이 높은 국내 육성 품종을 심고 초밀식 다축재배 방식을 적용해 생산성과 품질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

청송군은 시설 효과를 다양한 환경에서 검증하기 위해 지역 8개 읍·면에 사업 대상 농가를 고르게 선정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스마트팜 하우스 재배 농업인연구회를 구성해 맞춤형 기술지도와 환경 설계, 프리미엄 유통망 구축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구회원 52명이 경남농업기술원 사과연구소의 스마트 비가림 시설을 찾아 재배기술을 직접 배우는 현장교육도 실시했다.

청송군은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스마트 하우스에 적합한 사과 품종 교육을 지속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사과 생산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천 부항댐, ‘머무는 관광’ 새 가능성…첫 캠프닉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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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댐 산내들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찾아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이날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부항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김천시는 앞으로 캠프닉을 계절별 관광 콘텐츠와 연계하고, 부항댐 주변의 레저·생태·먹거리·숙박시설을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묶어 체류시간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상건 2026-09-18 10:05:02

영주 단운마을, ‘행복마을 26호’ 지정…재능 나눔으로 활력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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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단운경로당에서 행복마을 지정 행사를 열고,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점심 식사 제공, 만들기 체험 등 주민 맞춤형 봉사활동이 진행됐다.이어 행복마을 현판을 제막하며 단운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찾아라! 영주 행복마을’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교류를 통해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평은2리와 두월1리를 각각 24호와 25호 행복마을로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 단운마을을 26호로 지정했으며, 앞으로도 마을별 수요에 맞춘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건 2026-09-18 10:04:23

옛 철길이 관광명소로…안동 ‘월영열차·와룡빛터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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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가람길은 임청각에서 성락하늘철교를 지나 와룡빛터널까지 이어지는 2.6킬로미터 구간으로, 전망대와 쉼터가 곳곳에 마련돼 있다.친환경 전기무궤도열차인 월영열차는 임청각에서 출발해 성락하늘철교와 와룡빛터널을 순환하며, 옛 철길을 달리면서 낙동강의 수변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560미터 길이의 옛 철도터널을 새롭게 단장한 와룡빛터널에서는 조명과 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폐철길을 걷고, 열차를 타고, 빛과 영상을 즐기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안동의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상건 2026-09-18 10:03:46